분명히 말씀드리지만, 욕을 먹어도 저는 희망 회로가 아닌 분명한 기준을 가지고 말씀드렸습니다. 아무리 봐도 이건 본격적인 하락장을 위한 흔적 그리고 탈출 흔적이 아니었습니다. 분명 털어내기 위한 움직임인데 그 강도가 너무 극단적이었습니다. 이제는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. 손에 꼽을 정도이며 역대급이었습니다. 왜 이렇게 극단적으로 털어냈을까를 지금 상승하는 움직임을 보면 분명히 알 수 있습니다. 하락하는 움직임이 말이 안 되는 극단적인 움직임이었다면, 상승하는 움직임도 말이 안되게 올라갈 수 있습니다. 이건 당연한 겁니다. 왜냐하면 주도 세력이 분명히 의도를 가지고 털어냈기 때문입니다. 그리고 분명 이렇게 극단적으로 털어냈던 데는 분명히 이유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. 저는 CPG의 움직임 그리고 바이낸스 고래의 흔적을 통해 작년 8~9월 엔케리 구간과 유사하고 V자 반등이 나타날 수 있다고 분명히 말씀드렸습니다. 결국 이 패턴이 반복되고 있습니다. 주봉 캔들은 결국 역대급 아래 꼬리를 만들었고, 기존 횡보 구간으로 들어옵니다. 바뀐 건 없습니다. 기존 관점을 그대로 유지되고 제 기준은 동일합니다. 다만, 분명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하락 폭이 컸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 앞으로 어떻게 대응하고 어떠한 부분으로 기준을 잡을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야 될 것 같습니다. 결국 90k 아래의 구간은 개미들의 영역이 아니었습니다. 이렇게 빨리 V자 반등이 나올지 그리고 주말에 반등이 나올지 누가 알 수 있습니까? 매수 버튼을 절대 누르지 못합니다. 결국 다시 박스권으로 올라왔으며, 기존 박스권에서 매수하거나 그 이후에 다시 매수할 수밖에 없습니다. 정말 극악의 난이도였지만, 제가 공개적으로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있었던 이유는 결국 기준입니다. 이랬다저랬다 하지 않았습니다. 그리고 이러한 자리에서 V자 반등을 강하게 얘기하고 공개적으로 언급을 하는 게 쉬운 게 아닙니다. 분명히 말씀드리지만, 장기 투자가 아닌 매매를 하는 사람이 그렇게 많고 데이터에 대부분 손실을 보고 있다고 나와 있는데, 왜 저 같은 사람은 1도 보이지 않았습니다. 다들 숨기 바빴고, 반등을 얘기하더라도 조심스럽게 얘기했습니다. 지금 하락도 마찬가지이지만 상승도 극단적으로 오르고 있고, 아마 CME 갭은 역대급으로 클 것 같습니다. 저는 오히려 좋다고 생각합니다. 최근에 CME 갭을 다시 주목하고 있기 때문에, 저는 이 갭을 완벽하게 메울 가능성은 낮다고 생각합니다. 결국 중요한 순간에는 갭을 메우지 않고 오히려 올라갔기 때문입니다. 다만, 이 갭은 너무 크기 때문에 결국 어느 시기에는 메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 마지막으로 이유를 끼워 맞추지 마세요 하락에 끼워 맞췄던 이유는 지금 반대로 극단적인 상승이 나오면 또 뭐라고 평가될까요? 의미 없습니다.